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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성묘 (서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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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서울에는 여러 관성묘가 있습니다. 관성묘는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장수 관우를 모시는 사당입니다.
장충동 관성묘 (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6호):


  • 위치: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30길 2 (장충동2가 186-140)
  • 특징: 1974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습니다. 관우 장군과 그 부인을 모시고 있으며, 18세기 화풍으로 그려진 관우 부부상이 있습니다. 왼쪽에는 무인상, 오른쪽에는 문인상이 걸려 있으며, 왼쪽 벽에는 장군상, 오른쪽 벽에는 산신령상이 있습니다.
  • 건립 유래: 임진왜란 때 참전한 명나라 장수 진린이 세웠다는 설과, 고종의 비(妃)인 엄귀비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.
  • 제사: 음력 정월 초하루, 5월 13일, 6월 24일, 10월 19일에 제사를 지냅니다.

명륜동 관성묘:

  • 위치: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7길 35 (명륜3가)
  • 특징: 1972년 8월 30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가 1991년 12월 3일 문화재 지정이 해지되었습니다.
  • 건립 유래:1883년(고종 20)에 성균관 뒷산에 세워져 북묘(北廟)라 불렸는데, 1940년대 성균관 화재 때 현재의 명륜동으로 옮겨졌습니다.


이 외에도 서울에는 동묘(보물 제142호) 등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 여러 곳 있습니다.

관성묘 (서울)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기본 정보
관성묘
유형민속문화재
이름관성묘
로마자 표기Gwanseongmyo
지정 번호6
지정일1974년 1월 15일
주소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186-140
소유자관성묘관리위원회
시대조선시대
문화재청 ID24,00060000,11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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